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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태권도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중구태권도협회는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지식정보와 태권도소식, 회원상호간의 화합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언제나 중구태권도협회 발전에 도움과 귀감이 되는 의견 있으시면 제시해 주시고 문의 바랍니다.
끝으로 중구태권도협회 홈페이지 방문에 감사드리며 회원님의 도장 경영이 나날이 발전하고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구태권도협회 회장 김 주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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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활성화세미나참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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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733 작성자 : 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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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도장 경영을 위한 세미나 개최
28일 대구산업정보대 강산스포츠센터에서
[694호] 2010년 08월 18일 (수) 장태영 tkdnews@korea.com
▲ 김기만 교수
대구산업정보대학 생활체육레저학과에서는 침체된 도장의 활성화를 꾀해 현재의 태권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 교육(교양, 영어, 체육, 인성교육 등)을 태권도에 접목하는 ‘교육 태권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전국 태권도 지도자(관장, 사범)를 대상으로 오는 28일(토요일) 강산관 705호(강산스포츠센터 7층)에서 성공적인도장경영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김기만 생활체육레저학과 교수는 “태권도의 위기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예견된 것이었다. 저출산, 입시위주의 교육, 스포츠산업의 저변확대 등의 요인과 방과 후 수업의 확대 실시로 나날이 어려워지는 우리 주변 태권도 환경을 살펴보고 지도방법 개선을 통해 태권도 수련인구의 조기 퇴관 비율을 낮추고 또한 비수련 유아, 초, 중, 고등학생의 입관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요즈음 대구.경북지역에서는 해마다 50%씩 수련생이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어 자포자기 심정으로 도장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번 기회에 성공한 도장의 사례와 ‘교육 태권도’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면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미 형일초등학교와 경산 동부초등학교 등에서 15년간 체육특기교사로 재직했고, 4년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교환교수 및 강사로 활동한 후 재작년에 귀국, 현재 계명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세동 교수가 직접 나서 학교체육(초, 중학교) 프로그램을 접목한 ‘교육 태권도’에 대한 지도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일선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사범, 관장들은 학교체육프로그램이 왜 필요한지, 초등학교에서는 학년별로 어떤 수준의 학기수업을 진행하고 있는지를 상세히 모르고 있으며 그저 지도하기 쉬운 줄넘기, 뜀틀, 구르기 정도의 수업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세분화된 각 학년별, 단위별, 학교체육 기초프로그램을 공개하고 도장에서 차별화된 학교체육 지도방법을 꼼꼼히 소개 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접수는 25일(수)까지 대구산업정보대학생활체육스포츠레저과 (http://physical.dpu.ac.kr/dpuhome/notice.aspx )로 하면 된다.
<경북=장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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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자 : 2010-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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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회장 김주영 
조회: 2530
